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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0 광우병에 관련한 100분 토론을 보며... [with 광우병 반대 집회 사진] (5)
- 광우병에 관련한 100분 토론을 보며... [with 광우병 반대 집회 사진]
- 그의 소소한 일상.
- 2008/05/10 18:29
- 100분 토론, 광우병, 대한민국>부산광역시>부산진구>서면
늦은밤중에도 많은 걱정속에서 어느정도 우려가 해소될까 하는 기대감에 광우병에 관한 100분토론을 보셨다면, 토론이라기 보단 두가지 논거로 쟁점은 피해가고 말돌리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하나는 희박한 확률과, 쇠고기 개방은 협상이 아니라 과학에 의거한 국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고 받는것이
아니라는것이지요.
생각해봅시다.
토론에서 보면 그 확률(정인교 교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확률 이야기를했죠?..부전공으로 통계학?)은 로또 맞을 확률X벼락맞을 확률이라고 하는 말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확률을 다른 집단에 적용할때는 그 조건이 맞아야된다는것(즉 변인통제)은 중, 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상식적인 부분을 간과하는것입니다.
우선 유럽과 미국에서는 애초부터 SRM 부위를 거의 먹지 않습니다(햄버거 패티등은 제외하고).
주로 살코기를 먹고 행여 뼈가 붙어있는 부분이라고 해봐야 티본스테이크정도입니다.
더군다나 30개월 이상은 그 육질이 저급하여 고기 자체로만 먹기에는 그 맛이 좋지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소의 전부위를 먹고, 그리고 고기 그 자체만이 아닌 국에 넣고 끓인다던가 하는 육질이 그닥 상관이 없는 요리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을것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다른나라와 같은 확률이 맞느냐?
아닙니다!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규제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그 수요 자체가 광우병의 위험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영역에 집중되어있어서 그 피해가 적었으나 우리나라같은 식습관 상에서는 그 위험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더군다나 유전자형까지 감안한다면 그 확률은 더욱 증가할것입니다.
[M/M형이니 이런말은 워낙에 많이들 들으셔서 다들 전문가 수준이실테니 딱히 하지않겠습니다.]
자세한 통계와 식습관에 따른 섭취 횟수등을 통계화 할 수 없어서 확실한 비교는 할 수 없으나, 두 나라의 식습관을 생각했을때 그 위험성이 비교되지 않게 높게 나올것이라는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이상길 단장님이 계속해서 하신 말인데, 이것은 협상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에 의한 국제 기준 맞추기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둬야 될것은 OIE의 기준은 보편적(서구인에 맞춘)인 가이드 라인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즉 한국인의 식습관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기준인것입니다.
[더군다나 OIE에서 금지공고를 하는 육회수 공법을 통한 고기를 들여오는것은 왜인지요? (요것도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하고 생략, 자세한 자료를 찾고 싶은분은 AMR을 검색)]
그리고 과학적이라는것을 계속하여 강조하는데, 소위 전문가란 분들중에서 광우병의 발병 메커니즘에 대해서 확실히 증명되었다던가 어떠한 경로로 전파된다던가 하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이것이다 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없을것입니다. 아직까지는 확실히 알지못한단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과 같이 30개월 이상이라고 해도 SRM만 제거하면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협상하는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SARS가 발생하였을때 우리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 메커니즘을 모르니 확산방지를 위해 접촉을 막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떠한 파급 효과를 가져 올지 모르는데도 최대한도로 막는것이 아닌 가능한 모든 빗장을 풀어버렸습니다. 이해가 선뜻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것이 FTA 등의 다른 현안과 연계시켜주시는 대통령님을 볼때마다 이 협상이 FTA등을 위해 주권을 내주는 협상이였다는것을 스스로 시인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D
마지막으로 저번에 다녀온 시위사진입니다.
보시다싶이 중학생, 고등학생분들이 많네요...
부끄럽지않습니까?

길어서 접습니다.
하나는 희박한 확률과, 쇠고기 개방은 협상이 아니라 과학에 의거한 국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고 받는것이
아니라는것이지요.
생각해봅시다.
토론에서 보면 그 확률(정인교 교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확률 이야기를했죠?..부전공으로 통계학?)은 로또 맞을 확률X벼락맞을 확률이라고 하는 말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확률을 다른 집단에 적용할때는 그 조건이 맞아야된다는것(즉 변인통제)은 중, 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상식적인 부분을 간과하는것입니다.
우선 유럽과 미국에서는 애초부터 SRM 부위를 거의 먹지 않습니다(햄버거 패티등은 제외하고).
주로 살코기를 먹고 행여 뼈가 붙어있는 부분이라고 해봐야 티본스테이크정도입니다.
더군다나 30개월 이상은 그 육질이 저급하여 고기 자체로만 먹기에는 그 맛이 좋지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소의 전부위를 먹고, 그리고 고기 그 자체만이 아닌 국에 넣고 끓인다던가 하는 육질이 그닥 상관이 없는 요리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을것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다른나라와 같은 확률이 맞느냐?
아닙니다!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규제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그 수요 자체가 광우병의 위험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영역에 집중되어있어서 그 피해가 적었으나 우리나라같은 식습관 상에서는 그 위험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더군다나 유전자형까지 감안한다면 그 확률은 더욱 증가할것입니다.
[M/M형이니 이런말은 워낙에 많이들 들으셔서 다들 전문가 수준이실테니 딱히 하지않겠습니다.]
자세한 통계와 식습관에 따른 섭취 횟수등을 통계화 할 수 없어서 확실한 비교는 할 수 없으나, 두 나라의 식습관을 생각했을때 그 위험성이 비교되지 않게 높게 나올것이라는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이상길 단장님이 계속해서 하신 말인데, 이것은 협상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에 의한 국제 기준 맞추기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둬야 될것은 OIE의 기준은 보편적(서구인에 맞춘)인 가이드 라인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즉 한국인의 식습관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기준인것입니다.
[더군다나 OIE에서 금지공고를 하는 육회수 공법을 통한 고기를 들여오는것은 왜인지요? (요것도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하고 생략, 자세한 자료를 찾고 싶은분은 AMR을 검색)]
그리고 과학적이라는것을 계속하여 강조하는데, 소위 전문가란 분들중에서 광우병의 발병 메커니즘에 대해서 확실히 증명되었다던가 어떠한 경로로 전파된다던가 하는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이것이다 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없을것입니다. 아직까지는 확실히 알지못한단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과 같이 30개월 이상이라고 해도 SRM만 제거하면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협상하는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SARS가 발생하였을때 우리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 메커니즘을 모르니 확산방지를 위해 접촉을 막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떠한 파급 효과를 가져 올지 모르는데도 최대한도로 막는것이 아닌 가능한 모든 빗장을 풀어버렸습니다. 이해가 선뜻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것이 FTA 등의 다른 현안과 연계시켜주시는 대통령님을 볼때마다 이 협상이 FTA등을 위해 주권을 내주는 협상이였다는것을 스스로 시인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D
마지막으로 저번에 다녀온 시위사진입니다.
보시다싶이 중학생, 고등학생분들이 많네요...
부끄럽지않습니까?
SONY | DSLR-A200 | Landscape | Multi-Segment | 1/160sec | f10 | 0EV | 18mm | ISO-100 | No Flash | 2008:05:02 14:57:03
많은 인파들이 모였더군요. 학교에서 모여서 단체로 갔었습니다.
길어서 접습니다.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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